쏘의 해피월드

오늘은 나의 7년 전, 미국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회상하며 공유하고자 한다. 정부에서 운영하는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인 WEST 프로그램을 통해 1년 동안의 미국살이 후기와 7년이 지난 지금을 기록하였다. 1. 미국 보내주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한국 정부에서 제공하는 6개월, 12개월, 18개월 미국에 보내주는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정부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인 WEST 프로그램이다. J1 비자와 항공비 및 생활비 지원을 해준다는 큰 장점이 있는 프로그램이며, 선발 대상과 지원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나는 18개월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4개월간 어학연수, 8개월간 인턴십을 진행했고, 남은 6개월은 인턴 연장을 하지 않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http://www.niied.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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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연구정보센터 https://www.ibric.org/ BRIC 연재 성과뉴스 랭킹뉴스 생명과학 의약학 농수식품 산업 정책·오피니언 나는 아이를 6시에 픽업해야 했기 때문에, 실험을 6시 전까지 마쳐야 하는 부담을 항상 안고 있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점 www.ibric.org 하이브레인넷 https://hibrain.net/ 고급두뇌를 위한 하이브레인넷(hibrain.net) hibrain.net 생명공학정책 연구센터 https://www.bioin.or.kr/index.do BioIN(바이오인) 이슈 보고서 2022 합성생물학 이슈페이퍼 2022 합성생물학 이슈페이퍼 1.합성생물학 월간동향 ('22.1월)01.언론 모니터링1)Forbes 세상을 변화시킬 10대 기술 트렌드 소개● 4차 산업혁명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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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칭을 하다보면, 내가 어떤 것을 찾고자 했는지 종종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내가 자주 하는 서칭 방법은 구글 검색 후 블로그에 잘 정리해 둔 내용들을 하나씩 살펴보는 것이다. 글을 읽는 중 옆에 놓여진 목록, 또는 검색 자료를 보면 내가 몰랐던 부분이 수두룩하여 이것도 봐야하나? 하며 탭으로 남겨둔다. 탭에서 탭으로 이동하다보면 정작 내가 어떤 정보가 필요했는지 잊어버린다. 이렇게 구글의 늪에 빠져버리는 상황을 방지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1. 내가 봉착한 문제를 체크박스와 함께 메모장에 적어둔다. 예를 들자면, □ Tensorflow GPU 환경설정 구축 과 같이 말이다. 2. 제발 읽어보고 탭을 저장해두자. 클릭하는데에 익숙해져있어, 제목만 보고 판단해버린다. 다시 읽어보면 내용은 나에게 필요없는..

오늘 뒤통수를 세게 맞는 일이 있었다. 교수님과 면담 중 디지즈? 디이즈? 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이 있었다. 나는 당연히 디지즈? disease? 문맥에 맞지 않았지만 질병이라고 말하는 구나.. 당연히 질병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줄 알았다.. 요즘 디지즈를 디이즈라고 발음하기도 하는구나 하면서 말이다. 오늘 array data 모양들을 한 번 살펴보는 중 DEG분석이라는 단어를 발견했다. 갑자기 뇌리에 번뜩 스쳤다.. 디지즈!???! 교수님이 말씀하셨던 디지즈가 디이지였던 것이다!!!!!!! 부랴부랴 DGE분석을 찾아보니.. DGE란, differential expressed gene analysis의 줄임말로, 같은 유전자의 평균 발현량이 서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다른지 분석하는 방법론 질병이랑 관련이 하..